삼성전자 이어 현대차도 '특허료' 표적 됐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2.02.11 08:45:20 추천 : 0 조회 : 323 키워드 : 특허
퀄컴과 노키아, 에릭슨 등 전 세계 48개 통신업체가 참여하는 특허풀(Patent Pool) 관리 업체
인 '아반시(Avanci)'가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상대로 이동통신 표준특허에 대한 특허료 지불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외 특허관리전문업체(NPE)들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잇달아 특허 소
송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완성차 기업까지 지식재산권의 표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차량에 통신 기능을 접목한 '커넥티드카' 시장이 확대되면서 자동차와 연관된 특허 분
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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