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 분야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 울산 가상증강현실(VR·AR)산업 활성화 서둘러야
작성자 : tychung1 분류 : ARㆍVR | 공통 작성일 : 2020.08.14 19:06:00 추천 : 0 조회 : 551 키워드 : VR,AR,규제혁신,로드맵,울산
디지털 뉴딜 대표산업에 VR·AR 주목
비대면 시대 울산도 선제적 대응 필요
관련사업·인재 지원, 성장에 힘 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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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VR·AR 분야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제조 등 산업일반을 비롯하여 총 35개 개선 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VR·AR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이 디지털 뉴딜을 뒷받침하고, 실감콘텐츠 등 관련 산업 육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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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로드맵을 통해 2025년까지 실감콘텐츠 전문기업 150개를 육성하고 2018년 8590억 원이던 국내 시장규모를 14조3000억 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사회적으로는 비대면 시대를 대비해 팬더믹 등 국가 비상시에도 안점적 사회기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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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VR·AR산업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축이 되어 VR·AR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수의 국비 사업을 유치하여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동구에 소재하는 울산VRAR제작거점센터와 남구에 있는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을 만들어 관련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VR·AR 및 디지털트윈 국비 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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