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개요)
빅데이터를 활용한 축제의 진화가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은 2018년부터 개최되는 연례 행사로 축제 평가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정보화진흥원은 공공부문 클라우드 선도 프로젝트 일환으로 전국의 축제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축제와 빅데이터.. 관련 기사를 모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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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내용)
1.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재 대상?
지역 축제를 활성화하고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독려하고, 대한민국 축제 평가의 객관성과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KT 빅데이터를 기초자료로 분석한 후 정성평가를 통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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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빅데이터 축재 대상 평가방법
- KT가 익명화한 휴대폰 이용고객 데이터로 관광객 동선과 거류 시간 파악
- 경제적인 영향력 분석을 위해 BC카드가 금융결제 데이터 제공
- 축제가 SNS 상에서 얼마나 회자되고 큰 영향력을 끼쳤는지 분석하기 위해 소셜분석기업인 다음소프트가 자체 분석도구를 적용
- 빅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데이터의 편향성 등을 보정하기 위해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와 고려대학교 빅데이터융합사업단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축제평가 모델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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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빅데이터를 이용한 축제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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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에서의 분석 활용
- 통신사 빅데이터로 이동경로(누가 어디서 왔는지)를 파악
- 카드사 빅데이터로는 소비패턴(무엇을 얼마나 소비했는지)을 파악.
- 소셜 빅데이터로는 여행과 축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생각(왜 어떻게 그렇게 됐을까)을 잡아낼 수 있다.
- 특히 SNS 주 이용자가 트렌드를 이끄는 밀레니얼 혹은 Z세대로, 이들의 축제 활용법이 기성세대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축제 흥행에서 소셜 빅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임.
- 다음소프트는 지난해 전국에서 열린 축제 1290여 개에 대한 축제 감성어를 SNSDPTJ 수집·분석하여 평가하였으며, SNS 대상에는 블로그, 커뮤니티(온라인 동호회), 인스타그램 등 축제 의견이 나타날 수 있는 각종 SNS 망라하였음. `예쁘다` `사람 많다` `사진 찍다` `신나다` `행복하다` `놀다` `즐기다` `재밌다` `맛있다` `감사하다` `웃다` `즐겁다` 등의 축제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주요 감성 키워드를 선별하고 분석도구를 활용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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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빅데이터분석 및 클라우드기반 자원할당형 축제통합플랫폼 개발사업
-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19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선도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은평구청과 전라남도청/광양시청을 클라우드 도입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
- 이 중 전라남도와 광양시는 광양시의 매화축제를 포함한 4대 축제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축제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플랫폼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축제 서비스를 하고, 축제 주관기관을 대상으로 손쉽게 축제 관리를 하도록 맞춤형 운영관리 서비스를 한다.
- 이번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관리분석활용서비스(saas) 모딜이 마련되면 광영시 4개 축제를 대상으로 시범적용한 후 전남 22개 축재, 전국 884개 축제까지 확산할 계획이다. (참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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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을 수상한 지자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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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빅데이터의 축제 활용 실 사례(3개 단체)

-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은 "지난해 충장축제는 선제적인 빅데이터를 통한 관람객 집계 및 분석을 통해 주말 일평균 관광객을 1만명가량 늘릴 수 있었다"고..

- 광양시는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한 광양매화축제의 성공 비결로 빅데이터 분석을 꼽았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객관성을 바탕으로 한 빅데이터를 정책 방향과 미래 설계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었다"고...

- 청송군은 통신금융 데이터로 사과축제 방문객 중 20대 비율이 높다는 점을 발견하고, 도전 사과선별 로또, 만유인력 황금사과를 찾아라, 꿀잼-사과난타 등 20대 특화형 콘텐츠를 제작했다. 전년 대비 방문객 증가율 192%를 기록해 `창의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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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사점
-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사업인 축제와 관광 분야에서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빅데이터를 도입하지 않으면 사실상 도태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빅데이터를 도입해 소비자 분석에 나선 지자체는 전년 대비 좋은 성과를 거두며 데이터 분석에 관한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지자체에 축제와 관광은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업이다. 통신, 금융,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선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 (사례) 청송군은 통신·금융 데이터로 사과축제 방문객 중 20대 비율이 높다는 점을 발견했고, 도전 사과선별 로또, 만유인력 황금사과를 찾아라, 꿀잼-사과난타 등 20대 특화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전년 대비 방문객 증가율 192%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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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1 빅데이터로 알아본 축제 1등은 어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oh0511&logNo=221619213754&parentCategoryNo=&categoryNo=40&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2. 올해 빅데이터 축제 대상은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8/09/573481/

3. 매경·축제協·고려대·KT·BC카드·다음소프트 `빅데이터 축제대상`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8/669256/

4. 올해 추진되는 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 사업 무엇?

http://www.ddaily.co.kr/cloud/news/article.html?no=178009

5. 전남도-광양시, 클라우드로 지역축제 활성화

http://www.ksngn.net/news/articleView.html?idxno=9510

6. 광양시 ‘공공부문 클라우드 선도 프로젝트’ 지원기관 최종 선정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551020400654868137

7. 정보화진흥원 보도자료, 클라우드로 지역축제 활성화 한다

https://www.nia.or.kr/site/nia_kor/ex/bbs/View.do?cbIdx=90549&bcIdx=21338&parentSeq=2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