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우리 농업을 바꿀수 있다. AI, 빅데이터, 로봇, IOT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2.07.12 22:59:00 추천 : 0 조회 : 774 키워드 : 로봇농기계,빅데이터,센서
스마트 DB농업의 시대, 사물인터넷(IoT)이 농업 분야에도 유용히 활용되고 있다. '농업
4.0(Agriculture 4.0)'으로 알려진 '농업의 디지털화'는 규모에 상관없이 농가에 적합한 맞춤
방식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현재 농가들이 수집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DB, 즉 농업환경 정보와 날씨 및 농산물 가격등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가 있기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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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클라우드에 기반한 재배 예측과 인공지능(AI)은 농업인들이 DB를 기반으로 농업 전반에 대
해 보다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 해준다. 이는 곧 수확량과 농가소득 증대로 이
어지고, 아울러 아름다운 농촌가꾸기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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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로봇'은 향후 가장 각광을 받는 '농업 4.0'의 툴(Smart Tool)이다. 농업 선진국에서 로
봇은 글로벌 내비게이션 위성 시스템(GNSS)을 활용해 스스로 농지를 갈고, 작물을 심고, 물을
주고, 비료를 뿌리는 등 작물을 수확하고 있다. 이런 '로봇 농기계'는 이동 시 중첩되는 부분
을 줄여 흙 다짐을 최소화하고, 자원 소비를 줄이고, 노동 및 경작시간까지 줄여준다. 더 중요
한 사실은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센서로 자동적으로 대응해 정확한 장소에서, 정확한 시점에,
정확히 필요한 조치만 농지에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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