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빅데이터 관련 기관 및 활동(2019년 1월 현재)
작성자 : tychung1 분류 : 빅데이터 | 공통 작성일 : 2019.01.18 13:53:04 추천 : 0 조회 : 933 키워드 : 빅데이터,중소기업지원,공공기관,활용
(지식개요)
국내에서의 빅데이터 관련 서비스 및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에 대해 조사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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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전문)
○ 행정안전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별 영업지속률 분석 및 이를 이용한 예비창업자 지역별 사업 아이템 선정 사업을 지원함.
○ 경기콘텐츠진흥원 빅파이센터의 무료 빅데이터 공유를 통한 지역 창업/사업 컨설팅 지원
- 공공 및 민간데이터 등의 다양한 데이터와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하고, 전문가의 협력 및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민의 아이디어 및 관련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창업 예정자, 사업가, 교육자 등의 빅데이터 확보를 통한 컨설팅을 지원함.
○ 제주도는 지역 특색에 맞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 사업 활성화를 추진
- 제주도내 빅데이터 센터 건립 및 부가 항목(공공와이파이, 비콘, 전기차 서비스 등) 설치를 통해 제주지역 내 활성 지역 및 사업 정보 수집/분석을 통해, 전국 최초로 민간과 공공이 관리하는 빅데이터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신개념 모델 발굴을 추진중임.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사업’에서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 ㈜카카오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올해 6월 말에 사업자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역 거점형 민·관 융합 데이터 서비스 표준모델과 포털’을 구축할 계획임.
- 버스운행정보 및 교통, 관광관련 데이터 등의 공공데이터 일체를 카카오의 주요 생활기반 데이터와 융합해 통합 플랫폼을 구축, 이를 통한 관광객 편의 증진 및 관광사업 아이템(음식, 제품 등) 발굴 등 지역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임.
○ 한국정보화진흥원 K-ICT빅데이터센터는 대구를 중심으로 무료 빅데이터 공유를 통한 지역 창업/사업 컨설팅 등 다각적 분야를 지원함.
- ICT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통계 생성 및 지원, ICT 관련 년‧월보 조사 및 기업 규모별 체감지수 조사 수행과 빅데이터 네트워크 협의체 참여를 통해 국내 빅데이터 생태계 확산을 선도할 대표 기업 및 연구기관에 대한 빅데이터 전문센터 지정 계획 사업을 수행중임(2018.03.20.).
○ 충북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는 기업정보화 관련 연구 및 지역 기업체와의 산학협력 활성화 추진
- 기업체 대상 세미나, 워크숍, 심포지엄 개최 및 안내를 중심으로, ‘중소 제조산업의 4M 데이터 통합 분석을 활용한 프리딕티브 매뉴픽춰링 시스템 개발 등’ 기업 정보 확보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입력 프로그램 운영 및 이를 통한 컨설팅 서비스 제공중임.
- ‘LOD기반 글로벌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 플랫폼 구축’ 등 국내외 기업 수요 연구소 및 사업 연계 시스템 구축 사업과 ‘제조빅데이터 교육프로그램’ 등 빅데이터 융합 교육활동을 시행
○ 한국전력공사 전력빅데이터센터(나주)는 전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민간 수요 정보 제공
- 공익 목적의 공공재 정보, 소비자 요청 정보, 비즈니스 창출에 도움이 되는 민간 수요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 한전과 외부기관이 보유한 전력사용량 정보 중 경제·사회·문화 등 공공적 연구에 필요한 공공재성격의 데이터를 가공하고, 에너지 컨설팅, 수요 반응, 에너지 효율관리 등 다양한 신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공공정보를 제공함.
○ 교통안전공단 교통빅데이터센터는 민간 공개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교통 정보 제공 서비스(김천)
-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공데이터 포털(https://www.data.go.kr/)을 활용한 민간 수요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
○ 전자부품연구원(KETI) IoT가전 빅데이터센터는 가전 사용 관련 데이터 수집 및 분석자료 제공(성남)
- 빅데이터 기반 사물인터넷 가전 및 스마트 홈 서비스 개발 지원
- 한국가전사와 통신사 간 협력을 통한 스마트홈 플랫폼의 연동 시스템 구축, 소비자 수요 기반 혁신 상품과 서비스 개발
- 대·중소기업 협업 프로젝트를 확대한 공공/민간 개방 및 20여개 공대에서 IoT 프로그램을 교과목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IoT 가전 산·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 마련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 건립을 통한 지역의 의료 기술 질적 개선 (강원도 원주시)
- 환자진료·의약품정보·병원정보 등 연간 200억개(49.5TB)에 달하는 빅데이터 보유
- 심평원의 데이터와 통계청 데이터 등을 연계하여 상대적으로 기술 및 인력의존도가 낮은 지역 병원을 상대로 한 경영지원 서비스를 발굴
○ 서울아산병원의 “헬스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 및 분당서울대병원의 “헬스케어빅데이터센터” 개소를 통한 의료비 절감 효과 기대 (서울)
- “헬스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 는 아산병원 내 1만여명의 외래환자, 2700여명의 입원환자의 검사기록, 처방약 등 각종 현황을 실시간으로 축적·모니터링, 이를 통한 신약과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연구개발에 활용
- “헬스케어빅데이터센터” 서울대병원 내 전자의무기록(EMR), 의료영상, 유전체는 물론 사물인터넷 바이오센서(IoT bio-sensor)를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가공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 신한은행 빅데이터 센터는 통한 고객맞춤 금융 서비스 시행을 통한 지역 금융 활성화
- 국내 은행 최초로 빅데이터 전문 조직을 구성하고, 은행 중 처음으로 전국 영업점에 비치된 태블릿PC를 활용해 고객이 나이·직업·주소 등을 입력하면 비슷한 조건을 갖춘 다른 사람들의 월 저축액과 금융상품 보유 현황 등을 한눈에 보여주는 `빅데이터 상담 서비스`를 도입, 이를 통한 금융 대출 마케팅을 실시함.
- 빅데이터 상담서비스를 통해 수도권 중심에서 탈피하여 지역 금융 활성화 도모,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
(출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