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 활용 조건, 핵심 이슈, 기업 준비사항
작성자 : nhk2050 분류 : 연구개발 | IT 작성일 : 2018.02.21 17:26:13 조회 : 1867 키워드 : 하둡,SNS,활용조건,빅데이터,4차산업혁명
(질문배경)
국내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재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앞에서 다양한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통해 설명한 바와 같이 기업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그림1. 빅데이터 시대의 준비 사항
(빅 데이터 시대 준비사항)
국내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재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앞에서 다양한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통해 설명한 바와 같이 기업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SNS 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기업이라면 한글 자연어 처리 기술에 대한 비교적 장기적인 투자가 요구 된다. 고품질의 SNS 데이터 분석에는 한글 처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기술적 노하우가 요구된다. 따라서 SNS 데이터 분석을 하려는 기업은 단계적으로 SNS데이터 수집 및 정량적 측정방법을 도입한 후 점진적 한글 자연어 처리 기술 고도화 과정이 요구된다. 이미 해외에서 하둡 기반의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으므로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을 하둡 기반으로 전환하여 구축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하둡기반 솔루션 구축을 위해서는 다음 세가지 단계가 필요하다. 첫 번째, 빅데이터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분석의 대상이 되는 데이터를 수집해야 한다. IDC에 따르면 기업 데이터의 85%정도가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라고 한다. 즉 현재 기업들이 보유한 데이터 중 15%만 저장하고 있고 85%의 자료는 자산화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는 것이 요구된다. 분석할 대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수집하면서 활용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두 번째는 지속가능한 운영 인프라 구축이다. 하둡 시스템은 단순히 하둡 배포판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데서 완성되지 않는다. 적합한 하드웨어 및 하드웨어와 하둡 배포판을 최적화하여 구성해야 솔루션의 성능 최적화 및 운영환경으로 이관시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 국내에서 운영서비스 수준의 인프라 구축이 가능한 인력이 매우 적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 보다는 기존에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통해 인프라 구성을 마친 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비용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담조직의 구성이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은 기업 내외의 데이터가 조직별로 분산되어 빅 데이터의 효율적인 운용이 어렵다. 데이터 접근성, 인프라 구축, 분석 역량 등을 뒷받침할 수 있는 Data 중심의 조직이 필요하다. 다양한 교육과정들을 잘 활용하여 빅 데이터 비즈니스 활용 기획자, 빅데이터 기반 기술 엔지니어 등을 육성한다면 기업의 미래가치 창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Tip
국내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재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다양한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통해 설명한 바와 같이, 창업자는 각 기업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애플케이션 앱을 고려해 두어야 한다.
<참고자료>☞ 본문 답변과 관련된 사이트, 문헌자료
www.stepi.re.kr/module/publishSubDown.jsp?categCd=A0504&ntNo=192...7
<전문용어>
빅데이터 시대의 준비 사항, SNS, 하둡기반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