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발목잡는 외국인…이달에만 2.4조 팔아치운 까닭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지능형 센서 및 반도체 | 공통 작성일 : 2021.10.29 15:07:45 추천 : 0 조회 : 426 키워드 : 삼성전자,반도체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을 발목 잡는 주체는 외국인이다. 이달 들어 외국인은 삼성전자 2
조397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대형주이면서 국내 증시 대장주이기도 하
다. 최근 한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 대비 반등 폭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외인의 삼성
전자 '팔자' 행진은 국내 증시에 대한 외인의 숏(매도) 포지션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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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치솟는 상황에서 원자재인 한국 시장은 약할 수밖에 없다“
"현재 한국 증시의 반등세는 미국뿐만 아니라 원자재 수출국인 러시아·브라질·인도네시아 등
과 비교해봐도 훨씬 약한 상황"
"결국 외국인 입장에서는 한국 투자 비중을 줄일 가능성도 있다“
"한국 증시의 전반적인 부진이 삼성전자의 약세에 바탕이 되는 것"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281534194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