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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조 투자 유치·공장 용적률 490%로 확대…반도체 패권 잡는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지능형 센서 및 반도체 | 공통 작성일 : 2022.07.22 10:21:18 추천 : 0 조회 : 296 키워드 : 반도체

반도체 초강대국 전략 발표

설비·기술·인력·소부장, 4대 인프라 성장 5년 계획

삼성·SK 투자 독려 위해 설비투자 세액공제율 확대

2%P 높인 8~12%로 적용

R&D는 시스템 반도체 집중, 차량용·인공지능 분야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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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내 기업의 반도체 투자를 전폭 지원해 '반도체 초강대국'으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

을 21일 내놨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2026년까지 계획한

'340조원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반도체단지 용적률 등 인프라스트럭처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투자 촉진을 위한 세제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게 골자다.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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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반도체 소재 기업 동진쎄미켐의 발

안공장에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

을 발표했다. 이 장관은 "배터리·디스플레이·미래 모빌리티·로봇 등 반도체 미래 수요를 견인

할 유망 신산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방안도 순차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8LWZEOGB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