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괴물' 반도체 업체 해성디에스 올해 48% 쑥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지능형 센서 및 반도체 | 공통 작성일 : 2022.04.22 08:48:47 추천 : 0 조회 : 387 키워드 : 반도체
1분기 영업익 375% 급증, 유상증자 이화전기는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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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는 차량용 반도체와 모바일 기기의 패키징 재료로 사용되는 리드프레임, 패키지 기
판을 생산하는 업체다. 해성디에스의 주가를 끌어올린 건 실적 모멘텀이다. 해성디에스의 올
해 1분기 매출은 19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무려 4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375.6%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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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장기 납품 계약 체결 및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 전략이 주효했다"며 "높은 가동률에 의한 고정비용 효율성도 상승했고 고수익성 제품의
생산이 증가한 점도 실적이 크게 개선된 원인"이라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4/357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