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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저장 한번에… 뇌 닮은 ‘뉴로모픽 반도체’ 시대 온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지능형 센서 및 반도체 | 공통 작성일 : 2022.01.24 08:41:36 추천 : 0 조회 : 337 키워드 : 뇌,뉴로모픽,반도체

메모리 반도체·프로세서 통합

소자 집적도 높아 저전력·고성능 구현

자율주행 넘어 AI 로봇 개발 등에 활용

IBM·인텔·삼성·SK하이닉스 개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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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뉴로모픽 반도체 개발에서 가장 앞선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IBM은 2014년 뉴로모픽

반도체 트루노스를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뉴로모픽 반도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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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 구조를 그대로 모방해서 만든 반도체 칩을 의미한다. 뉴로모픽의 사전적 의미는

‘신경의 형태를 가진’이다. 1990년대 뇌의 신경세포인 뉴런(neuron)과 뉴런를 이어주는 연결

고리인 시냅스(synapse)의 신호전달 방식이 반도체의 트랜지스터 동작 방식과 유사하다는 점

이 확인됐다. 반도체업계는 뇌의 작동 방식을 닮은 반도체 칩이 차세대 반도체 기술이 될 것으로 보고 2000년대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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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모픽 반도체의 최대 장점은 기존 반도체와 비교해 높은 집적도(1개의 반도체 칩에 들어가

는 소자 수)에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연구팀이 지난해 8월 개발한

뉴로모픽 반도체의 경우 시중에 나온 CPU보다 집적도가 3500배 높다. 기존 CPU 대비 연산

처리 능력이 수천배 빠르다는 의미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1/24/7XCCGQQ44JGYDJQ3C6ZW6NVX3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뇌 #뉴로모픽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