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에서 스마트폰까지 반도체 부족 아우성… 中 전력난에 메모리도 ‘비상’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지능형 센서 및 반도체 | 공통 작성일 : 2021.10.06 13:56:23 추천 : 0 조회 : 330 키워드 : 메모리,황린,시스템반도체,반도체
미국 車 2분기 판매량 급감 “반도체 없어서”
삼성전자, 갤Z플립3 흥행에 찬물 우려
아이폰13도 전작 대비 초도 물량 절반 이하
中 전력난에 메모리 필수 원료 ‘황린’ 가격 급등
.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부족(쇼티지)으로 생산 차질을 빚고 있는 자동차에 이어 스마트폰 역
시 시장 위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중국의 전력난이 반도체 쇼티지에 불을 붙
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자동차 산업은 올해 3분기 기준으로 미국 판매량이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부
족이 자동차 생산을 멈추게 했고, 재고량 급감으로 판매량이 줄어들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
중국 전력난은 반도체 쇼티지를 더욱 부추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의 반도체 쇼티지
는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앞으로는 메모리 반도체도 공급난을 겪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 정부가 전력 관리를 위해 메모리 반도체인 낸드플래시의 필수 공
정에 필요한 ‘황린’ 생산을 9월부터 전달 대비 10% 이하로 줄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64765?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