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전에 중요한 요소인 기술의 경제적 수명이란 ?
작성자 : archi2001 분류 : 기술거래 | 공통지식 작성일 : 2018.02.14 16:07:19 조회 : 1347 키워드 : 기술이전,기술의경제적수명,매출액추정,기술가치평가
(요약/배경) 기술 가치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기술의 경제적 수명을 알아야하며, 기술의 경제제적 수명은 특정 기술을 이용한 사업이 기술적 우위에 기반을 두고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설명할 수 있으며, 이를 근거로 하여 매출액을 추정하여 기술의 가치를 판단 할 수 있다.
(기술의 경제적 수명) 기술자산의 법적 보호기간이나 내용연수와는 다른 개념이며, 기술 자체의 경제적 수명뿐만 아니라 기술이 사용되는 제반 환경 요인을 고려하여 결정되며, 기술의 수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들이 발생하여 기술이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잃게 되는 미래의 평균시점까지를 말하는 것으로, 특정기술을 기반으로 경쟁우위를 지니는 기간으로 말 할 수 있다.
기술의 경제적 수명을 통하여 현금흐름 추정기간을 결정할 수도 있다.
경제적 수명을 추정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특허인용수명지수(TCT), AHP조사, 대상기술 분야에 개발된 기술로드맵 활용, 생존 곡선 분석을 통한 기술의 잔존수명 추정, 해당기술 분야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에 근거한 전문가 합의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산업통산자원부 실무가이드에서는 기술의 경제적 수명은 특허인용수명지수(TCT 등) 통계를 활용하되, 기술수명 영향요인에 의한 경제적 수명 정량화 모델과, 기술수명 영향요인에 의한 경제적 수명 정량화 모델의 2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Tip
기술가치 평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기술가치평가 실무가이드를 참고하면 더욱 자세한 사항을 알수 있다.
산업통산자원부 – 기술가치평가 실무가이드 (2014.12)
<참고자료·문헌>
산업통산자원부 – 기술가치평가 실무가이드 (2014.12)
<전문용어>
현금흐름(CASH FLOW), 특허인용수명 지수(TCT), 생존곡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