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기술과 한국 보건의료산업 창조적 혁신 창출을 위한‘기술이전과 사업화 방안은?
작성자 : leehang108 분류 : 기술거래 | 공통지식 작성일 : 2018.02.20 09:50:21 조회 : 822 키워드 : 선도적기술,기술이전,칭조적혁신,사업화방안
(요약/배경)
선도적 기술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국가 보유기술의 산업화를 촉진시키고 이를 확산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구체적인 움직임은?
(우주기술의 산업화 대책을 마련)
- 우주산업이 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 신산업 창출 잠재력이 큰 분야이나, 그간 국내 우주기술의 산업화 성과가 미흡한 상황을 타개하고 우주기술 분야의 산업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 우주산업이 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 신산업 창출 잠재력이 큰 분야이나, 그간 국내 우주기술의 산업화 성과가 미흡한 상황을 타개하고 우주기술 분야의 산업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 또한 위성 발사 등이 국방, 기상, 과학실험 등 국가적으로 수요가 한정된 사업에 집중되어, 산업체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만한 충분한 개발물량도 부족했다.
- 그 외에도 우주기술 산업화 전담인력 및 전문성이 부족하고 우주기술 실용화를 위한 지원 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우주기술의 산업화가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이었다.
(우주기술의 산업화 추진을 위한 주요 전략 수립에 착수:미래부)
첫째, 향후 정부 주도 위성 및 발사체 개발 사업에의 산업체 참여확대, 연구소 보유 기술의 산업체 이전 확대 등을 통한 산업체 역량을 제고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둘째, 우주산업시장 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다목적실용위성 등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활용하여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500kg급 위성을 개발(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중)하고, 가격경쟁력 확보를 통한 전세계 중저가형 중형위성 시장 선도 전략을 마련한다.
셋째, 한국형발사체 적기개발, 중‧소형 국내위성 자체 발사, 달탐사선 개발로 이어지는 국가 차원의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산업체의 우주분야 지속참여를 유도한다.
넷째, 첨단기술의 복합체로 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우주기술의 특성을 살려 의료, 섬유, 환경, 건강 등의 분야와 융복합이 가능한 우주기술을 발굴하고, 신산업 및 신시장을 창출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끝으로, 우주기술이 창업 및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정책적 지원 강화방안도 마련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2013년5월3일에서 발췌)
(국가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산업부의 지원제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국가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산업부의 지원제도(‘13,05)”에 따르면 ‘12년 공공연 이전기술 사업화 추진 현황 조사결과 대학·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 개발∙이전기술의 사업화 성공률은 15.2%로 나타났다. 이 통계처럼 우리나라는 GDP 대비 세계 1위의 연구개발 투자를 하고 있지만, 기술사업화 수준은 세계 25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이 개발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사업화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다. 투자 대비 막대한 손실을 가져올 수도 있다. 특히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는 영역에서는 수많은 기술들이 사장되고 있다. 이러한 실패영역에 대하여서는 지속적인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정부와 민간 영역이 함께 협력해야 할 것이다.
[출처] 한국 보건의료산업 창조적 혁신 창출을 위한 ‘기술이전과 사업화’|작성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그림.도식화한 죽음의 계곡[출처] 한국 보건의료산업 창조적 혁신 창출을 위한 ‘기술이전과 사업화’|작성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Tip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보유기술의 산업화에 대한 자료 검토
(URL : http://www.msip.go.kr/)
<참고자료·문헌>
☞전략적선택중심의한국기업의경영사연구,최종태외3인,경영사http://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42744929)
<전문용어>
보건의료산업,창조적혁신창출,선도적 기술 우위,국가보유 기술의 산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