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 성공요인 분석을 통한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
작성자 : leehang108 분류 : 기술거래 | 공통지식 작성일 : 2018.02.20 09:44:23 조회 : 867 키워드 : 기술이전,성공유인,기술사업화,활성화방안
(요약/배경)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료를 엎로드 받을수 있는지와 기술이전 방식은 기술양도(assignment), 공동연구(cooperative research), 라이센싱(licensing), 분사(spin-off), 합작벤처(joint venture), 인수합병(M&A)이있는데 각각의 특징을 알고 싶습니다.
(기술사업화의 현황) 대학, 연구소에서 개발된 연구개발 결과물이 사업화되기 위해서는 사업화 주체인 기업과 원활하게 연계되어야 하고, 더욱이 우리나라에서는 연구개발투자 중 기업의 역할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연구개발투자 중 기업의 비중(2010년)은 74.8%로 주요 선진국과 비교할때, 일본(75.8%, 2009년) 다음으로 높은 수준에 있다(국가과학기술위원회.한국과학기술평가원,2011a)
(기술이전조직 및 활동) 18개 정부출연(연) 중 11개 기관만이 기술이전 및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전담팀을 갖고 있음
- 기술이전과 기술료 수입이 매우 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경우 기술이전본부를 설치하 고, 사업개발팀, 기술이전팀, 기술평가팀, 기술진흥팀으로 구성하여 체계적인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동을 하고 있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한국전기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5개 기관은 별도의 기술이전 조직이 없고 연구관리 활동의 일환으로써 기술이전담당자를 지정하고, 기술이전협약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
그림.[기술이전의 메카니즘, 과학기술정책 연구원]
(기술이전 방식)
일반적으로 기술이전 방식은 기술양도(assignment), 공동연구(cooperative research), 라이센싱(licensing), 분사(spin-off), 합작벤처(joint venture), 인수합병(M&A)의 6가지 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음
- 대학을 포함한 공공연구기관의 기업에로의 주요한 기술이전 방식은 라이센싱, 계약 연구를 포함한 협동연구, 분사 등을 통한 창업기업 설립의 세가지라고 할 수 있음
- 기술이전방식에 따르면 기술양도가 가장 위험이 낮고, 공동연구, 라이센싱, 합작벤쳐, 인수합병의 순으로 위험도가 증가하며, 기업 설립을 통해 기술을 직접사업화 하는 분사 방식이 가장 위험도가 높으나 기술이전 성공을 통한 수익은 위험도가 높을수록 높음.
(기술이전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요인)
- 기술적 특성: 초기단계 (early stage) 발명의 경우나 기초연구의 경우는 공동연구방식이 적당하며, 반대로 실용화 정도가 어느정도 높은 응용연구의 경우 특히, 특허와 같은 지적재산권으로 전유성이 보장되는 발명의 경우 라이센싱이 유효
- 기술제공자 특성: 기술이전 성과가 높은 기술제공자의 특성은 연구개발자의 자질이 높고 이러한 연구개발자를 기술이전에 참여하도록 만드는 유인체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음
- 기술도입자 특성: 기술이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기술도입기업의 특성은 기술적 능력을 대표하는 기술흡수능력과 자본적 능력인 보완자산으로 대표될 수 있음
- 정책 및 기반환경: 기술이전을 둘러싼 정부정책 및 기반환경은 각나라의 특성을 고려하여 조성되어야 할 것임
Tip
한국화학연구원: 기술이전에 대한 자료수집
(URL : http://www.krict.re.kr/)
<참고자료·문헌>
☞ (기술이전 성공요인 분석을 통한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 임채윤,이윤준 저, 과학기술정책 연구원(URL : http://www.dtk3.com/)
<전문용어>
연구개발투자,기술이전,기술평가,기술진흥,혁신지향적 시장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