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세대 AI 반도체, 주력산업으로 키운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지능형 센서 및 반도체,AI | 스마트 에너지 환경 작성일 : 2022.01.20 08:47:13 추천 : 0 조회 : 310 키워드 : 반도체,ai
메모리반도체 'PIM' 개발 추진
정부, 2028년까지 402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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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에 약 4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저장·연산 기능을 함께
갖춘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를 개발하고, 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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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제2회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관 전략적 협력 계획을 담은 정책 방안을 발표했다. 지능형 메모리반도체(PIM)
개발에 2028년까지 4027억원을 추가로 들인다. 2029년까지 1조96억원을 투입하는 기존 사업
계획에 덧붙이는 조치다. PIM은 메모리 내부에 연산용 AI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반도체다. 과
기정통부는 “PIM은 국내 기업들의 강점인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을 발판 삼아 차세대 AI 반도
체 패러다임을 혁신할 수 있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190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