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증강현실 : 현실 위의 현실, 슈퍼 리얼리티의 세계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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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ARㆍVR - 공통 |
추 천 수 | 0 |
조 회 수 | 642 |
제작기관 | 미래의창 |
도서URL |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prdNo=257220694&sc.saNo=003002001&bid1=search&bid2=product&bid3=title&bid4=001 |
저 자 | 브랫 킹, 엔디라크, 엘릭스 라이트먼 |
제작년도 | 2016 |
키워드 | 증강현실,미래전망,VR,4차산업혁명 |
- 도서 선정 배경과 의미
최근 증강현실을 바탕으로 한 닌텐도의 게임이 유행하면서 ‘증강현실’이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선 단어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은 증강현실에 국한된 기술 설명서가 아니라, ‘증강화’를 인간의 삶과 사회에 접목될 미래의 기술 핵심으로 파악하고 다가올 스마트한 세상, 즉 증강현실의 시대를 예측하고자 했다. 책에서 제시하는 미래는 지극히 긍정적이지만, 이를 달성해가는 과정에 발생할 지각 변동에 가까운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과 노력에 집중했다.
- 도서의 주요 내용
(도서의 개요)
『증강현실』은 미래 비즈니스의 석학이 제시한 새로운 세상의 청사진이자, 스마트한 세상을 맞아 개인과 사회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조언하는 미래 예측서다. 인간은 장구한 세월에 걸쳐 기술 발달에 적응해왔지만 앞으로 20-30년 동안 인류는 지난 1000년간 일어났던 것보다 더한 변화로 내몰릴 것이다. 2025년, 2030년 그리고 그 이후,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할 것이며, 새로운 기회를 움켜쥐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기술혁신의 최전선에서 그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의 비전은 지난 250년간의 기술혁신 역사를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산업혁명기에서 20세기 중반까지를 산업화/기계화 시대, 그 이후 냉전 시기를 원자력, 제트엔진, 우주 개발 시대로, 그 다음부터 2015년까지를 정보화/디지털 시대로 구분해 간략히 정리한다. 그런 뒤, 앞으로 펼쳐질 스마트한 세상, 즉 ‘증강현실의 시대’에 대비해 스마트하게 준비해야 함을 강조한다.
책은 미래에 어떤 세상이 도래할 것인지, 그러한 세상에서 사회가 적응해야 할 변화의 양상을, 무엇보다 개인이 미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전 세계의 걸출한 전문가들과 대담을 나누며 네트워크 효과, 헬스케어, 인공지능, 로봇공학, 소비자행동, 사회적 파급 효과 면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탐색했고, 이를 통해 한 사람의 견해로만 매몰되지 않는 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도서 목차의 서술적 표현 )
이 책은 3부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250년간의 혁신으로 제1장 기술혁신의 역사, 제2장 증강현실의 시대, 제3장 컴퓨터의 소멸, 제4장 로봇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설명하고 있고, 제2부 스마트한 세상으로의 변화로 제5장 인류2.0, 제6장 증강화된 인간, 제7장 라이프 스트림, 대리인, 아바타, 어드바이저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 제3부 증강현실의 시대에서는 제8장 교통수단과 주거생활의 증강화, 제9장 스마트뱅킹, 결제, 가상화폐, 제10장 증강현실 시대의 신뢰와 프라이버시, 제11장 증강화된 도시들과 스마트 시민들, 제12장 고객 관계 형성의 새로운 시대로 구성되어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하고 있다.
- 메모해 둘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
(아이디어사업화 개발자에게 의미가 있는 지식)
이 책은 데이터, 센서, 인공지능, 자동화가 우리가 사는 세상과 일상을 어떻게 바꿔놓을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다. 또한 스마트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적응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과정이 여러분에게 영감을 주고, 여러분의 상상력을 배가시키길 바란다. 이러한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 시대 최고의 SF 소설가 중 한 명인 윌리엄 깁슨의 말을 인용하고자 한다.
이제 기술은 고용의 본질을 바꾸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전통적인 형태의 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기보다는 동시에 다수의 기업에 고용되어 일하는multiple micro- career 첫 번째 세대가 될 것이다. 직업 기술이나 커리어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대부분은 사업가나 다름없게 될 것이다. 부업 역시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우버, 리프트, 사이드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차와 시간을 가지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플랫폼이다. 태스크래빗TaskRabbit은 특수한 직업[집안 청소, 심부름 등으로 돈을 버는 일]을 위한 구인시장이다. 에어비앤비는 집에 있는 남는 방을 빌려줄 수 있게 한다. 엣시Etsy에서는 수제 장식품이나 3D 프린터로 만든 제품으로 돈을 벌 수 있다. 디자인크라우드DesignCrowd, 99디자인스99designs와 크라우드스프링CrowdSPRING 등의 프리랜스 디자인 플랫폼을 이용하면 로고나 기타 디자인을 제작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오래 지나지 않아 신기술을 이용해 자신의 기술을 광고하거나, 전문지식으로 가능한 작업을 경매에 붙이거나, 대금 지불 및 작업물 전달을 실시간에 가깝게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030년까지 50~100조 개의 센서가 설치되며, 어마어마한 정보량이 우리를 둘러싼 컴퓨터 시스템으로 자동 입력될 것이다. 스마트워치의 센서, 스마트폰의 가속계, 생체 판독기, 자동카메라, 행동 데이터 기록 알고리즘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둘러싼 곳 어디에서나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흘러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자동 입력 데이터양은 점차 늘어나 10년 안에는 이 데이터양이 키보드나 스크린을 통해 입력하는 데이터양의 1만 배에 달할 것이다. 즉, 우리 주변에 내장된 컴퓨터가 보여줄 결과물은 타이핑과 클릭보다 대화와 행동에 더욱 영향을 받게 된다.
컴퓨터 기술의 미래는 센서와 인공지능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센서는 우리가 데이터를 입력하는 수단, 알고리즘은 데이터를 가공하는 방식이다. 바로 그런 미래의 인터페이스는 단순히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결과만을 나타낼 것이다. 최소한 예전 방식대로 운전이나 입력을 하는 일은 거의 없게 된다는 말이다.
신경 임플란트 기술은 앞으로 10년 안에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경 임플란트와 로봇 외골격과 같은 기술의 발전 추이를 고려할 때, 10년 안에 마비 환자들이 다시 걷게 되는 것은 더 이상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게임과 태블릿처럼 오늘날 우리가 활용하는 기기들을 신경계 인터페이스의 형태와 결합하는 것은 앞으로 불과 몇 년이면 가능한 일로 보인다. 단순히 엔터테인먼트 요소뿐 아니라, 자폐증, 뇌 손상, 물리적 장애, 신경계 질환 등을 치료하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다. 당신의 생각만으로 조종해 스마트폰이 답 문자를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가? 생각 같아서는 가능하겠지만, 우선 당신이 신경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
치료나 회복만이 아니라,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기술을 통해 삶을 증강시키고 의사결정에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하기 시작했다. 구글 검색을 통한 검색에서 시작해, GPS를 이용해 집에 오는 길을 찾거나 피트니스 모니터를 입는 등 증강화된 의사결정은 점점 더 일상화되어가고 있다.
(도서를 대표 할 수 있는 핵심 지식)
증강현실, 인공지능, 로봇공학, 3D 프린팅, 웨어러블, 자율주행 자동차 등 향후 20년간 기술혁신이 불러올 변화는 인류 문명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새로운 기술이 당신 삶의 모든 것을 바꾸려 하고 있다. 두려워하든 기대에 차 있든, 당신은 브렛 킹이 제시하는 이 멋진 로드맵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미래는 예측하는 사람의 것이다.
이 책은 비단 최근 닌텐도 게임이 유행하면서 이슈가 된 ‘증강현실’에 국한된 기술 설명서가 아니다. 원서명인 ‘Augmented’에서 볼 수 있듯, 저자는 ‘증강화’를 인간의 삶과 사회에 접목될 미래 기술의 핵심으로 파악하고 다가올 ‘스마트한 세상’, 즉 ‘증강현실의 시대’를 예측한다. 증강화란 인간이 육체적, 지능적 능력을 확장하고 강화해 더 나은 삶을 추구하도록 돕는 기술혁신을 뜻한다.
“로봇과 얼마나 잘 협업할 수 있는지가 앞으로 당신의 연봉을 결정할 것”이며 “정규직보다는 전문 프리랜서 형태로 고용시장이 재편될 것”이라는 스마트한 세상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미래 비즈니스의 석학이 기술혁신의 최전선에서 그 해답을 제시한다.
- 독서 권장 대상과 적용 방법
AR은 이미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와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포켓몬게임부터 하늘의 별자리, 신용카드를 스마트폰으로 읽어 결제를 하는 단계까지 기술은 발전하고, 소비자는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이다.
AR은 VR과 접목하여 MR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내었고, 증강현실은 다시 증강휴먼이라는 개념으로 현실과 가상이 결합된 공간에서 사람의 육체적, 지적, 사회적 능력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사업비즈니스가 필요한 모든 분께 기본부터 응용, 비즈니스 적용까지 필요한 지식를 제공하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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