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내리면 빈공간 찾아 스스로 주차...세종서 실증사업 추진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자율주행자동차 | 공통 작성일 : 2022.07.22 10:45:42 추천 : 0 조회 : 312 키워드 : 자율주행,주차
세종시는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과 오는 22일 협약을 맺고 내달부터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발렛 주차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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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이번 연구를 통해 실증하려는 방식은 운전자가 주차장 입구에서 하차하면 자율주행차량
이 자동으로 주차공간을 찾아 스스로 주차하는 기술이다. 현재 상용화된 자율 발렛 시스템은
운전자가 주차할 주차면까지 찾아가야 하는 수준으로 기술적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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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실내 주차장 시설물(인프라) 주소 부여 대상 유형화·기준 마련, 실내
측위 및 자율주행 주차 실증, 산업 서비스모델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AI 활용해 도로 눈·블랙아이스 녹여, [2022 상반기 우수특허대상] 에코이앤씨
도로의 눈을 녹이는 방식에 있어 국내 최초로 친환경인 탄소섬유열선을 사용하면서 AI(인공지
능)를 활용한 회사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도로 융설을 위한 탄소섬유 열선매설 방법 및 시스
템’을 개발해 특허출원한 에코이앤씨(대표 함병일)이다. 특허는 세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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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국내 최초로 AI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는 스마트도시 구현에 매우 적합하다. 둘
째, 그동안 국내외를 통해 감지하지 못했던 블랙아이스를 세계 최초로 감지하는 능력을 97%
이상 올리는 감지기를 개발했다. 셋째 탄소발열선(ECO-CB)의 사용이다.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191237000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