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운전했나?" 오세훈이 놀란 그 자율車, 신사·압구정서도 달린다. 레벨4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 실증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자율주행자동차 | 자율주행 자동차 작성일 : 2022.06.10 14:57:48 추천 : 0 조회 : 303 키워드 : 자율주행
"사람이 운전했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전 10시 현대차 아이오닉5 기반 레벨4 자율주행차 '로보라이드'를
20여분간 시승해보고 남긴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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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강남 도심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사업이 진행되자 전세계 외신들의 이목도 집중됐
다. 이날 현대차·기아는 공식적인 레벨4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인 '로보라이드' 실증 사업을 서
울 강남에서 시작했다. 자율주행 등 관련 안전 교육을 이수한 비상운전자 1명이 운전석에 탑
승해 비상 상황에 대응하고 승객은 최대 3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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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 자율주행은 차량의 자동화된 시스템이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해 운전하고, 비상 시에도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0916413891550&vgb=au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