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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순환버스·청계천 자율주행버스, 내년 무선충전으로 달린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자율주행자동차 | 공통 작성일 : 2022.06.07 18:01:38 추천 : 0 조회 : 212 키워드 : 충전,자율주행
서울시가 '남산순환버스(01번)'와 올 하반기 운행 예정인 '청계천 자율주행버스'에 대해 충전장
치 등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내년부터 무선충전기술을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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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는 지난 2011년 서울대공원을 순환하는 '코끼리열차' 중 3대에 세계 최초로 '급전무선
충전' 기술을 도입했다. 이후 전기차 배터리 성능과 무선충전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무선충전
기술 확대 적용이 가능해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실제로 국내 무선충전기술은 현재 150kWh(킬
로와트시) 이상 대용량 급속충전이 가능한 수준으로, 전기 대형버스 기준 6분 정도 충전하면
21km 이상 운행할 수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0321255882208&outlink=1&ref=%3A%2F%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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