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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하면 오는 버스…AI로 도로·수요 분석해 ‘최적 경로’ 운행, 수요응답형버스(DRT) 서비스 ‘셔클’

작성자 : tychung1 분류 : AI | 공통 작성일 : 2022.07.29 15:36:55 추천 : 0 조회 : 451 키워드 : AI,버스

현대자동차가 내놓은 수요응답형버스(DRT) 서비스 ‘셔클’이 높은 고객 호응을 얻으면서 수도

권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2020년 2월 서울 은평구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간 셔클은 현재

세종시와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운행되고 있다. 대중교통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주민들의 이동 불편이 큰 지역이 운행 대상이다.

.

셔클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도로 상황과 이동 수요를 분석해 최적의 경로를

설정한다. 차량을 호출하면 현재 이용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이 안내되고 도보 3분

거리 내 지점에서 승하차할 수 있다. 호출 이후 차량이 도착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과 목적지

까지 걸리는 시간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한 지정 좌석제도 제공된다.

특히 노선과 시간이 고정돼 있지 않고 수요자가 원할 때 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돋

보인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72801032103324001


#AI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