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고흐처럼 그릴 수 있다… AI만 있다면
작성자 : tychung1 분류 : AI | 공통 작성일 : 2022.08.02 20:01:54 추천 : 0 조회 : 382 키워드 : 딥러닝,그림,AI
20년째 빅데이터 분석가로 활동 중인 김남희 작가는 AI 플랫폼으로 만든 작품들을 선보인다.
데이터 학습을 통해 만든 알고리즘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AI 기술, 이른바 딥러닝
(deep-learning)을 활용했다. AI 기술이 전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예술작품을 만드는 도구까지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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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으로 완성한 작품들은 모두 작가가 강릉 주문진에서 찍은 사진들에서 시작했다. AI 플
랫폼 파이썬(Python)과 알(R)에 19세기 프랑스 화가 장프랑수아 밀레와 인상주의 거장 반 고
흐의 작품을 입력시킨다. 두 작가의 화풍을 학습한 AI플랫폼은 사진을 패턴으로 구현, 당시
작가가 그렸을 법한 유화들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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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는 ‘Pict.01’, ‘Pict.02’ 등의 일련 번호가 붙었다. AI플랫폼으로 제작된 작품은 아직 창
작물로서의 저작권은 부여받지 않는다. 김 작가는 “인공지능에 유명 작가들의 작품 데이터를
학습시켜 이들의 화풍을 모사해 완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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