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IT 기술의 ‘걸음마’, 스마트홈 IoT
작성자 : gamsa100 분류 : 스마트홈 | 스마트 홈 작성일 : 2018.03.22 11:41:12 추천 : 0 조회 : 848 키워드 : AI스피커,음성인식스피커,스마트홈,플랫폼,구글,아마존
최신 IT 기술의 ‘걸음마’, 스마트홈 IoT
AI·음성인식 등 체감 위한 창구…시장 선점 위한 눈치 싸움 치열
스마트홈 시장이 전 세계 기업들의 화두로 떠올랐다.스마트홈의 구현을 위해서는 최신 IT·전자 기술이집약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너나할 것 없이 새로운 시장에발을 내딛고 있다. 아마존, 구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물론,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 역시 투자를 확대하며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는 중이다. 스마트홈 구현을 위해 활용되는기술들과 관련 기업들의 행보를 짚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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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요약글입니다. 전체글은 원문보기의 컴퓨터 월드 3월호 기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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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홈 시장을 잡아라
- CES 2018에서 스마트카나 스마트시티와 함께 가장 주목받은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홈이었다
- LG전자 : 모든 가전제품이 스마트홈 환경 구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를 탑재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 삼성전자: 단순히 가전제품 끼리의 연결성만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능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
* CES 2018에서 공개된 신 패밀리허브에는 AI 기반 화자인식 기능이 탑재돼, 개별 가족 구성원을 파악해 개인화 서비스 제공
- SKT·KT·LGU+ 등 통신 3사 : 대형 건설 사들과의 MOU를 통해 새로이 준공된 아파트에 월패드 기반으로 스마트홈 구축에 앞장
- 네이버나 카카오 : 자사의 AI 플랫폼과 스마트 스피커를 중심으로 스마트홈 IoT 시대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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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마트홈 형태 만드는 머신러닝과 연결성
- 스마트홈 구축을 가능케 만드는 대표적인 키워드로는 머신 러닝과 연결성, 음성인식을 꼽을 수 있다
- 머신러닝: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위한 필수요소. 각각의 집, 가족 구성원들의 행동패턴을 학습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로 진화
- 연결성 : 스마트홈 환경에서는 집안의 복수의 가전제품을 연결해 단 일한 접점에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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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방된 플랫폼이 성장 견인
- 스마트홈을 위 한 AI 플랫폼은 집안의 모든 기기를 지원할 수 있는 확장된 연결성을 갖춰야
- 아마존 에코 : 개발자를 위해 개방 된 플랫폼 아마존 스킬(Skills)은 알렉사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자유로이 개발하고 추가
-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스킬과 마찬가지로, 액션 온 구글을 활용해 개발자들은 구글 어시스턴트에 기반해 원하는 기능을 구현
- LG전자 :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씽큐(SmartThinQ)의 개발자 사이트를 공개. 스마트홈 구축 위한 파트너십 범위를 스타트업까지 넓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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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식 정확하면서도 의도 추론 가능해야
- 스마트홈을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각광받고 있는 것은 단연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대화형 AI다.
- 어떻게 하면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사용 자의 목소리를 명확하게 분리해 텍스트로 전환할 수 있는가
- 사용자의 명령을 올바르게 분리해내 의도를 추론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별도의 추론 엔진이 필요하다. (예: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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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마트홈 환경의 음성인식 기술
- 다수의 가족이 사용하기 때문에 복수의 사용자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 음성인식 기기가 여러 대인 상황에서는 사용자의 명령이 중복으로 인식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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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원문보기) ITDAILY,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87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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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지식) 본 지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되는 연관지식입니다.
1. 국내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은 관련 기업들이 "더 많은 음성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플랫폼"과의 제휴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왜 그들은 내비·노래방·택시·배달 서비스와 연결을 했을까?
https://ick.ideamaru.or.kr/ick/fourthIndustNews/view/20180321000001
2. 이통사들이 스마트홈에 관심을 쏟는 이유는 타 업계 대비 경쟁력을 가진 분야인 데다 AI 스피커와 시너지가 크기 때문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2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