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스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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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공통 - 공통 |
추 천 수 | 0 |
조 회 수 | 1357 |
제작기관 | 김영사 |
도서URL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34975953&orderClick=LEA&Kc= |
저 자 | Knapp, Jake |
제작년도 | 2016 |
키워드 | 스프린트,구글스프린트,구글벤처스 ,제이크냅 |
1. 도서 선정 배경과 의미
제품을 개발하려고하거나 일을 하는 동안 우리는 중요한 문제에 부딪힌다. 이때 노력을 집중해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내가 생각하는 아이디어가 현실에서는 어떻게 보일까? 내가 떠올린 솔루션이 적절하다고 확신하려면 얼마나 많은 회의와 논의가 필요할까? 이런 중대한 문제에 답을 얻기 위한 확실한 방법으로 다양한 방법이 쓰여지고 있으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일까?
구글 수석디자이너가 구글 사내 또는 구글벤처스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험하고 검증한 프로세스인 스프린트가 아이디어 개발부터 사업화까지의 단계에서 다양한 문제에 부딪힐 때 이 방법을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본 도서를 선정하게 되었다.
2. 도서의 주요 내용
(도서의 개요)
저자 제이크 냅Jake Knapp은 구글 수석디자이너. 2007년에 구글에 입사해 팀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매달린 제이크는 단 5일 만에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프로토타입 테스트까지 가능한 스프린트를 개발했다. 그 후 블루보틀 커피, 23앤드미, 슬랙, 네스트, 파운데이션 메디신 등의 스타트업들과 100회가 넘게 스프린트를 진행하며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 방식을 다듬어왔다. 스타트업들과 일하기 전에는 지메일부터 구글 엑스에 이르기까지 구글의 핵심 프로그램에서 스프린트를 이끌었다. 본 도서는 그 스프린트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공동 저자 존 제라츠키John Zertsky는 구글 디자인 파트너. 유튜브에서 디자인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구글이 2007년에 인수한 피드버너의 초창기 멤버였다.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고, 〈월스트리트 저널〉 〈패스트 컴퍼니〉 〈와이어드〉에 디자인과 생산성에 관한 글을 썼다.
공동 저자 브레이든 코위츠Braden Kowitz는 구글 디자인 파트너. 2009년 구글 벤처스 디자인팀을 만들어 벤처 캐피털에서 ‘디자인 파트너’ 부문을 개척했으며, 200여 개의 스타트업을 상대로 제품 디자인, 채용, 팀 문화 형성을 주도했다. 구글 벤처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지메일, 구글 앱스 포 비즈니스, 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트렌드 등의 디자인을 개발했다.
역자 박우정은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U&J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 목차의 서술적 표현 )
본 도서의 내용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의 5일간의 스프린트 과정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과정을 기술하고 있으며 머리말에 이어 서문에
스프린트 준비하기로 1. 과제 : 중요한 문제로 시작하기, 2. 팀 : 결정권자, 진행자, 다양한 팀원들 참여시키기, 3. 시간과 장소 : 5일간 시간을 비우고 적절한 회의실 찾기를 가술하고 있으며,
월요일 편은 4. 도착점에서 출발하기 : 장기 목표에 합의하기, 5. 지도 : 문제를 도표로 나타내기, 6. 전문가들에게 의견 구하기 : 팀원들, 다른 전문가들 인터뷰하기, 7. 타깃 : 스프린트에서 초점을 맞출 부분 선택하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요일 편은 8. 조합하고 발전시키기 : 예전의 아이디어들과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들 찾기, 9. 스케치 : 종이에 상세한 솔루션 표현하기에 대해 기술하고,
수요일 은 10. 결정 : 집단사고에 빠지지 않고 최상의 솔루션들 선택하기, 11. 혈투 : 아이디어들을 경쟁시키기, 12. 스토리보드 : 프로토타입 제작 계획 세우기로 구성하고,
목요일 편은 13. 진짜처럼 보이게 만들기 : 제품이 아니라 외관 만들기, 14. 프로토타입 : 적절한 도구를 찾은 뒤 나누어서 정복하기로 구성되어 있고,
금요일 편은 15. 소규모 데이터 : 단 다섯 명의 고객들에게서 중요한 통찰력 얻기, 16. 인터뷰 : 적절한 질문 던지기, 17. 학습 : 패턴을 찾고 다음 단계의 계획 세우기로 구성되어 있고 그 다음 이륙으로 결론을 내고 있으며 각 과정에 필요한 체크리스트와 함께 자주하는 질문으로 구성되어있다.
3. 아이디어사업화 개발자 활용 지식
(아이디어사업화 개발자에게 의미가 있는 지식)
구글은 어떻게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가?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는 구글의 핵심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개발되었을까? 『스프린트』는 구글 수석 디자이너 제이크 냅이 크롬, 지메일, 구글 서치, 구글 X에 이르기까지 구글의 핵심 프로그램을 개발한 기획실행 프로세스, 스프린트를 직접 공개한 책이다. 구글에 입사해 팀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매달린 수석디자이너 제이크 냅은 구글의 프로그램 외에도 슬랙, 네스트, 23앤드미 등 스타트업들과 100회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뒤,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 수행 방식인 스프린트를 완성해냈으며, 저자가 직접 개발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수행법인 스프린트는 기획부터 실행까지, 단 5일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월요일에는 전체적인 지도를 만들고, 화요일에는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수요일에는 가장 좋은 솔루션을 결정하고, 목요일에는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금요일에는 고객을 인터뷰해 피드백까지 확인할 수 있다.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고객과 함께 아이디어를 테스트하여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는 이 독특한 5일짜리의 과정은 페이스북, 우버, 에어비앤비 등 포춘이 선정한 100대 기업에서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뿐만 아니라 투자자부터 농부, 종양 전문의, 소기업 소유주에 이르기까지, 어떤 개인에게서도 효과를 발휘했다. 책은 업무 전략, 혁신, 행동과학, 디자인, 그 외 여러 분야의 ‘최고 히트작’을 어떤 팀에서라도 사용할 수 있게 단계별 절차들을 모아놓았다.
스프린트가 지닌 특별한 힘은, 중요한 업무를 신속하게 수행하는 데 필요한 과정을 단계별로 상세하게 분석한 데 있다. 어느 때보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스타트기업이건 대기업이건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노하우, 스프린트는 모든 기업에 반드시 필요한 방식이다. 아이디어를 더 빨리 테스트하고, 더 나은 결과를 얻으려면 구글처럼 스프린트하라!
(도서를 대표 할 수 있는 핵심 지식)
구글에서 나는 팀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매달렸다.(별나다는 건 또 인정) 내가 처음 시도한 방법은 엔지니어 팀들과 브레인스토밍 워크숍을 하는 것이었다. 모든 사람이 큰 소리로 아이디어를 외치는 브레인스토밍은 무척 재미있는 작업이다. 함께 몇 시간 동안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나면 포스트잇이 한 무더기 쌓이고 모든 사람이 뿌듯함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한창 브레인스토밍 중인데 한 엔지니어가 불쑥 이렇게 묻는 게 아닌가. “브레인스토밍이 효과가 있다는 걸 어떻게 알죠?” 이 질문에 선뜻 대답할 수가 없었다. 엄연한 진실과 맞닥뜨리니 당혹감이 밀려왔다. 워크숍 참여자들에게 활동이 재미있었는지는 조사한 적은 있지만, 실제 효과를 측정한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껏 진행했던 워크숍의 결과를 검토해본 나는 문제점 하나를 발견했다. 실제로 구현에 착수하여 성공을 거둔 아이디어들은 목소리가 컸던 브레인스토밍에서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최상의 아이디어들은 다른 곳에서 나왔다. 과연 어디에서 나왔을까?(11p)
나는 첫 번째 스프린트를 위한 대략적인 스케줄을 짜보았다.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스케치하는 데 하루를 쓰고, 그 뒤 나흘 동안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내는 일정을 잡았다. 이번에도 구글의 팀들은 실험을 환영했다. 나는 크롬, 구글 서치, 지메일, 그 외의 프로젝트에 대해 스프린트를 진행했다. 실험은 흥미진진했고, 스프린트는 효과를 나타냈다. 아이디어들이 테스트되고 구축되어 출시되었으며, 무엇보다 실세계에서 종종 성공을 거두었다. 스프린트는 구글 내에서 팀에서 팀으로, 사무실에서 사무실로 퍼져나갔다. 이 기법에 흥미를 느낀 구글 엑스Google X의 한 디자이너는 구글 애드의 한 팀과 스프린트를 진행했다. 여기에 참여했던 구글러들이 동료에게 이 이야기를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스프린트에 관해 듣기 시작했다.(14p)
스프린트를 통해 스타트업들과 함께 일하면서 우리는 끝없이 돌고 도는 토론을 최대한 단축하고 한 달이라는 시간을 한 주로 압축했다. 스타트업들은 어떤 아이디어가 괜찮은지 알기 위해 최소한의 제품이 출시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진짜 같은 프로토타입으로 명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 스프린트는 우리 스타트업들에 슈퍼파워를 부여했다.
“기획부터 실행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가지 단 5일이면 충분하다!”
월요일은 스프린트의 방향을 잡는 날이다. 월요일 아침에는 장기적인 목표를 찾고 과제를 표현하는 지도를 그린다. 오후에는 회사의 전문가들에게 질문을 던져 그들이 알고 있는 내용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일주일 안에 해결할 수 있는, 야심차지만 관리 가능한 타깃을 선택한다.
화요일 아침은 기존 아이디어들을 검토하고 조합해서 발전시키고, 오후에는 스케치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예술성보다는 비판적 사고다. 여기에서 나온 스케치 중에서 가장 좋은 것들이 향후 프로토타입 제작과 테스트를 위한 설계도로 쓰인다.
수요일 오전에는 각 솔루션을 비판하고 장기 목표 성취에 가장 도움이 될 만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고, 선택된 스케치들에서 중요한 장면을 엮어 스토리보드를 만든다. 스토리보드는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위한 단계별 설계도다.
목요일에는 이른바 ‘꼼수’ 철학을 도입하여 이 스토리보드를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프로토타입을 제작한다.
금요일에는 고객들을 인터뷰하고 고객들이 프로토타입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지켜본다. 금요일이 끝날 즈음이면 어디까지 나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다.
(스프린트 과정 요약 )
4. 독서 권장 대상과 적용 방법
본 도서에서 스프린트는 새로운 창업의 실행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새로운 모바일 앱의 첫 번째 버전을 만들기 위해, 수백만 사용자를 보유한 제품의 개선을 위해, 마케팅 전략을 정하기 위해, 의료검사의 보고서를 디자인하기 위해 개발되었지만, 투자자부터 농부, 종양 전문의부터 소기업 소유주에 이르기까지, 어떤 개인에게서도 그 효과를 발휘했다. 웹 사이트, 휴대폰 앱, 문서, 최첨단 하드웨어에 적용했을 때도 성공했다. 제품 개발에만 적합한 것이 아니었다. 실제로 저자는 우선순위 설정, 마케팅 전략 수립, 심지어 회사 이름을 짓는 데도 스프린트를 활용했다고 한다.
본 도서에서 페이스북, 우버, 에어비앤비에서 효과가 입증된 궁극의 솔루션. “스프린트로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 아이디어를 더 빨리 테스트하고, 더 나은 결과를 얻으려면 구글처럼 스프린트하라! 라고 말하고 있으며, “스프린트로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 라고 까지 말한다. 아이디어를 더 빨리 테스트하고, 더 나은 결과를 얻으려면 본 도서를 읽고 따라 해보자.
5. 관련 동영상 및 지식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oS-3NUohYfI
https://www.youtube.com/watch?v=Ef2PWImgT6g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51640311
https://www.youtube.com/watch?v=AKtk7K7wZ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