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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터진 은행' 악명높던 DBS…세계 최대 디지털 뱅킹으로 변신

작성자 : tychung1 분류 : 핀테크,공유경제 | 공통 작성일 : 2020.11.25 11:29:34 추천 : 0 조회 : 651 키워드 : 코로나,디지털혁신,핀테크,금융

디지털 혁신 기업이 '코로나 승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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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판 뒤흔드는 '플랫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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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금융회사도 핀테크 변신

'플랫폼 가진 자'가 주도권 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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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최대 은행인 싱가포르개발은행(DBS) 역시 덩치 큰 은행도 디지털 전환에 성공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겼다. DBS는 10년 전만 해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직원 4만 명을 내

보내야 했고,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느려터진(damn bloody slow) 은행’이란 조롱을 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국내 금융지주 회장들이 단골로 언급하는 디지털 전환의 모범사례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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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의 눈에 띄는 전략 중 하나가 ‘개방을 통한 혁신’이다. 내부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최고혁신책임자(CIO) 등 요직에 외부 전문가들을 앉혔다. 직원들이 외부 스타트업과

모여 5일 동안 금융 앱 등을 개발하는 ‘DBS 해커톤’은 은행의 대표적 행사로 자리 잡았다.

업종이 다른 기업과 손잡고 중고차 거래, 주택 금융 등의 플랫폼도 선보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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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2265761


#코로나 #디지털혁신 #핀테크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