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직원이 은행 앱 개발자가 된 사연은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0.09.18 16:38:18 추천 : 0 조회 : 560 키워드 : 은행,콜센터,금융권,종사자
싱가포르 DBS, 금융권 일자리 변화 태풍에 직원 재교육
콜센터 직원 500명, 고객경험설계자 등으로 재배치
JP모건도 머신러닝 등 재교육 박차
KB금융연구소 “은행, 조직개편 만전 기해야 하는 중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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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DBS 뿐만 아니라 JP모건도 지난해부터 직원들에게 데이터 과학, 머신러닝, 클라우
드 컴퓨팅, 코딩 등의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며 “이로써 은행 내 영업팀과 IT 부서가 동일한
언어를 사용할 수 있고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고 전
했다. 또 “4차 산업혁명으로 금융권 종사자의 90%가 향후 5년 내에 자신의 일자리가 사라지
거나 업무 수행에 새로운 기술이 요구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특히 은행은 영업점 축소 과정
에서 발생하는 유휴 인력의 리스킬링을 통해 조직 개편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
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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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기업이 방향을 제시하고 직원이 적극 참여하면 금융권 실업 문제와 기업이 겪고 있
는 IT인력 부족 현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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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WIT3J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