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설비도 레고처럼 '뗐다 붙였다'…바스프·바이엘, 핵심장비 규격화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0.11.25 11:31:16 추천 : 0 조회 : 653 키워드 : 디지털혁신,코로나
디지털 혁신 기업이 코로나 승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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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급망 전략 판이 바뀐다
글로벌 화학社, 컨소시엄 구성
모듈형 생산체계 공동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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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인건비 좇는 시대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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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 조정에 따른 비용 증가는 해결해야 할 과제다. 글로벌 기업들은 설비 모듈화로 비용
증가를 상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공장 설비를 제품에 따라 레고블록처럼 쉽게 붙였다 떼었
다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설비 모듈화는 보쉬, 지멘스, 훼스토 같은 독일 기업에서 시
작돼 글로벌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보쉬 관계자는 “생산공장은 똑똑할 뿐만 아니라 유연성
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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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2320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