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멈춰라”…전기차 판 ‘갤럭시 신화’ 쓰는 현대차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0.09.14 15:42:06 추천 : 0 조회 : 568 키워드 : 전기차,현대차그룹,테슬라
현대차그룹이 내년 상반기에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가동하며 테슬라 추월에 나선다.
지난 130년간 자동차를 지배해왔던 내연기관을 뒤로 하고, 이제 배터리로 움직이는 전기차 시
대를 본격 개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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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전용 플랫폼은 내연기관 전용 자동차 생산라인과 다르다. 기존 엔진룸 등 불필요한 부
분을 전부 제거하고 그 공간을 배터리로 채우기 때문이다. E-GMP 전기차 전용공장이 설립되
느냐도 관건이다. 현대차는 일단 내년에 울산공장 내 2개 생산라인을 E-GMP로 전환할 예정
이다. 이후 2024년까지 공장 2곳을 완전히 전기차 전용으로 전환한다. 연산 60만대 규모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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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1320335042296&outlink=1&ref=%3A%2F%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