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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겨눈 경쟁사들…루시드 "한번 충전에 832㎞ 주행“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유경제 | 공통 작성일 : 2020.08.13 14:52:55 추천 : 0 조회 : 433 키워드 : 전기차,테슬라,샤오펑,현대차,니콜라

(지식개요)

테슬라에 도전장을 내미는 경쟁사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미국 내에서도 니콜라, 루시드 모터스 등 이 분야 신생 업체들이 속속 부상했고 중국의 샤오펑처럼 해외의 스타트업도 경쟁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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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내용)

루시드 모터스는 이날 자사가 개발한 '루시드 에어' 승용차가 한번 충전에 500마일(805) 넘게 주행하는 것으로 추산됐다며 전기차 분야의 신기록 달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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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소전기 트럭 제조업체인 니콜라도 픽업 트럽 사전 주문을 받으면서 이미 테슬라에 도전장을 낸 상황이다.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2018년 11월 총 1억달러를 이 업체에 투자해 한화 등 한화그룹 계열사 주가가 이 회사의 등락에 함께 출렁이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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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설립된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 모터스는 현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3과 세단인 P3를 판매하고 있으며 내년에 3번째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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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내년부터 '아이오닉'을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활용해 2024년까지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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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월 세계 각국의 전기차(하이브리드 포함)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누적 71만대로, 1위는 테슬라(점유율 17.7%)였으며 BMW(7.0%), 중국의 비야디(5.2%) 등 순이었다. 현대차[005380](3.7%)와 기아차(3.5%)6위와 7위를 차지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8/829645/


#전기차 #테슬라 #샤오펑 #현대차 #니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