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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거세진 中 전기차·배터리 공세…'K배터리' 위기감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2.07.01 15:14:25 추천 : 0 조회 : 359 키워드 : 전기차,배터리

中으로 기우는 전기차 주도권

중 지난달 신에너지차 판매량

50만대 육박 역대 최고

BYD 1~5월 판매 4배 늘어

세계 자동차기업 시총 3위

신생회사 전기차도

유럽등 전세계 곳곳서 팔려

.

최근 중국 전기차 시장의 특징은 테슬라를 제외한 토종업체의 독식과 경쟁력을 끌어올려 해외

수출을 늘리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 들어 현지 전기차 판매량 선두로 치고 나선 곳은 BYD.

전기차와 배터리를 모두 만드는 회사로 올해 3월 이후 꾸준히 1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올해 1~5월 누적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네 배 이상 늘어 50만대를 넘겼다.

.

중국 배터리 기업이 해외 진출을 서두르면서 그간 해외 주요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던 우

리 배터리 기업을 위협하고 있다. 미국에 이어 유럽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 대전

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배경이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CATL은 헝가리 데브레첸에 신규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다. CATL은 중국 내 수요를 바탕으로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회사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70110472461759


#전기차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