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보고 있나"…'테슬라 대항마' 리비안, 생산량 72% 급증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2.07.08 01:57:04 추천 : 0 조회 : 360 키워드 : 전기차,전기트럭
2분기 전기차 4401대 생산
시장 예상 웃돌아…주가 10%↑
전기 픽업트럭도 포드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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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올바른 방향 가고 있다"
'공동묘지' 언급 머스크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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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주가가 뛴 이유는 차량 생산량이 크게 늘어서다. 리비안은 이날 올 2분기 일리노이주
노멀에 있는 공장에서 4401대의 전기차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2553대를 제조한 직전 분기보
다 생산량이 7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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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은 전기 픽업트럭 판매량에서도 포드를 눌렀다. 미국 전기 픽업트럭 시장의 1위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9월 전기 픽업트럭을 처음으로 시장에 내놓은 리비안은 지금까지 약 6000대(6
월 기준)를 판매했다. 포드가 야심차게 선보인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의 현재까지
판매량은 약 2300대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70738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