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태양광 접고 전기차로…구광모號 '선택과 집중'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2.06.29 17:30:46 추천 : 0 조회 : 326 키워드 : lg,전기차
올해 LG그룹의 공정자산총액은 167조5000억원으로 구광모 회장 취임 첫 해인 2018년 123조
1000억원보다 36.1% 늘었다. 같은 기간 계열사는 70개에서 73개로 3개 늘긴 했지만 2019년
75개와 비교하면 2개 줄었다. 즉, '몸집 불리기'만 한 것이 아니라 '선택과 집중'에 심혈을 기
울였다는 해석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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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 부임 초 LG는 주력 계열사인 LG전자의 모바일(MC), 태양광 패널 사업 철수 등
구조조정 능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엔 전기차 충전·배터리·부품(전장)을 수직계열화 해내
면서 평가받고 있다. '돈 되는 사업'은 확실하게 투자하고 적자 사업은 단호하게 끊어낸 것이
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62711120739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