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결함 터져도 결국은 현대차가 테슬라를 이길 수밖에 없다는 3가지 진짜 이유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0.10.12 15:56:16 추천 : 0 조회 : 469 키워드 : 테슬라 ,전기차
현대기아차는 7월까지 전 세계에서 6만 707대의 전기차를 팔았다. 판매량 기준으로 4위다. 지
난해 같은 기간에 4만 8,570대를 판매했으니 자그마치 25% 늘어난 판매량을 선보인 것이다.
그에 비해 테슬라의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고작 4%만 증가한 모습이다. 일각에선 현대기아차
가 테슬라를 따라잡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오늘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는 현대기아
차가 테슬라를 따라잡을 수밖에 없는 3가지 이유에 한 걸음 더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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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방편 수리만 제공, 국내에선 계기판과 터치스크린이 말썽)
주행 중 핸들이 빠지는 문제는 심각한 결함이지만 테슬라는 문제 차량을 새 차로 교체해 주지
않았다. 국내에서도 주행 중 갑자기 계기판과 터치스크린이 먹통이 되는 경우가 발견됐다.
(“단차 있는 차량이 테슬라 정품 인증 차량”)
일각에선 “단차 있는 차량이 테슬라 정품 인증 차량”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그 사태가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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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그동안 테슬라의 고가모델을 대체할 수 있는 모델이 없어 결함투성이인 테슬라의
독주가 가능했던 것이라는 반응이다. 전기차와 관련된 것은 선두주자일지 몰라도, 완성도 있는 차량을
제조하는 것에는 후발주자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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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테슬라를 이길 수밖에 없다는 3가지 진짜 이유)
- 테슬라와 비슷해져 가는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성능 : 생산량도 테슬라를 따라잡고 있다
- 현대차 전략의 핵심, E-GMP 플랫폼의 적용 :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을 통해 생산
효율이 높아지고, 설계는 편해지며, 가격은 내려가는 혁신 플랫폼이 구동될 것으로 전망
- 이동 수단을 넘어 생활공간으로, 내부 공간에서 테슬라를 앞설 전망
- 국내 기업 3사 주도의 전기차 배터리 시장 : 테슬라보다 유리한 위치 섭렵할 수 있는 이유
- 국내 배터리 업체는 흑자 전환, 테슬라는 직접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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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autopostkorea.com/?p=3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