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리포트]디지털 왕진 서비스 선보인 '솔닥' 개발, 아이케어닥터
작성자 : tychung1 분류 : 디지털헬스케어 | 공통 작성일 : 2022.07.21 08:46:47 추천 : 0 조회 : 374 키워드 : 디지털헬스케어,왕진,원격의료
◇의사와 환자 자동 연결로 차별화
솔닥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에서 솔닥 채널에 들어가면 돌출(팝업)창이 뜬다.
거기서 진료 과목과 희망 진료 시간을 정하면 된다. 진료 과목은 선택과 집중을 했다. “원격
진료에 적합한 진료과목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서 탈모, 여드름, 유소아 피부질환 등 소수 영
역에 집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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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의사가 자동 지정된다. 김 대표는 이를 솔닥의 핵심 기능으로 꼽았다. “환자가 진료 과
목과 진료 시간을 희망하면 여기 맞는 의사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술이 핵심입니다.”
원격진료는 스마트폰의 영상통화 기능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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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개 병원과 약국 연결
솔닥은 약도 택배로 원하는 곳에 배달해준다. “진료비와 약 조제비를 챗봇에서 일괄 결제할
수 있어요. 의사가 처방하는 약품 재고와 가격까지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놓아서 일괄
결제를 할 수 있죠. 이렇게 하려면 전국 병원이 사용하는 10만 개 이상의 약품과 주변 약국
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에 담아야 해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191034000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