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은밀하게' 강북삼성병원 '원격 진료' 받는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디지털헬스케어 | 공통 작성일 : 2022.06.15 17:57:21 추천 : 0 조회 : 421 키워드 : 원격의료,원격진료
비대면·원격 솔루션 기업 알서포트는 15일 강북삼성병원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센터'에 자
사 설치형 화상회의 부스 '콜라박스(COLABOX)'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외교부 재외
공관 비대면 의료상담 사업 의료 기관으로 선정된 강북삼성병원은 콜라박스를 활용해 재외국
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등 19개 과 34명 전문의들의 비대면 화상 진료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
강북삼성병원은 환자의 개인정보 보안을 위해 콜라박스를 도입했다. 콜라박스 부스 앞면은 복
층 강화유리로 특수 제작돼 방음 성능을 높였다. 박스형의 독립된 공간에는 화상회의 소프트
웨어가 탑재된 셋톱 박스·모니터·카메라·마이크·스피커 등 비대면 화상 상담 및 화상회의에 필
요한 모든 도구가 들어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1515541840732&outlink=1&ref=%3A%2F%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