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AI헬스케어·獨 공유서비스…네이버, 유럽서 추가 투자 단행
작성자 : tychung1 분류 : 디지털헬스케어 | 공통 작성일 : 2022.04.15 08:39:21 추천 : 0 조회 : 369 키워드 : 디지털헬스케어
14일 투자 업계 등에 따르면, 네이버가 코렐리아캐피털과 함께 조성한 'K-펀드2'는 최근 프랑
스 헬스케어 스타트업 '시냅스 메디신'과 독일의 스마트 기기 공유서비스 플랫폼 '그로버'의
지분 투자에 참여했다. 네이버가 핵심 출자자로 참여하는 K-펀드2는 최근 2억유로(약 2673억
원)를 모아 본격적인 투자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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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의 첫 투자인 시냅스 메디신은 약사와 의사를 위해 약물 조정 솔루션을 서비스형 소프트
웨어(SaaS) 형태로 제공하는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상대적으로 기업가치가
크지 않아 네이버가 헬스케어 분야에서 초기 투자에 나섰다는 평가다. 최근 네이버 최고경영
진은 게임·블록체인과 함께 주목해야 할 미래 사업 분야로 헬스케어를 꼽았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4/335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