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글로벌 위상↑ 제2의 반도체 신화 쓴다- 한국 제약·바이오를 대표하는 기업
작성자 : tychung1 분류 : 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헬스 | 공통 작성일 : 2022.06.29 17:41:07 추천 : 0 조회 : 403 키워드 : 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헬스,제약
위탁생산(CMO), mRNA, 이중항체, 세포치료, 인공지능(AI) 분석 등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혁
신적이고 새로운 플랫폼 확보는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실현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차별적 경
쟁력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혁신적 제약·바이오 기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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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3세대 폐암 표적항암제 렉라자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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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에서 제2의 반도체 신화를 K바이오
에서 재현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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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강자인 셀트리온은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로 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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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로 디지털 헬스케어 주도
뷰노는 디지털 헬스케어 변화를 주도한다. 영상의학, 생체신호, 병리학적 디지털 스캔 등을 토
대로 AI가 정확한 진단과 치료 경과 예측을 보조한다.
루닛은 AI바이오마커인 루닛 스코프 IO로 키트루다·백토서팁 등 면역항암제 투약 효율을 높인
다. 루닛은 면역항암제 반응성 예측능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HK이노엔은 위식도 역류성 질환 치료제인 케이캡에 주목한다. 국산 30호 신약인 케이캡은
2019년 출시 1년 만에 누적 처방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종근당은 플랫폼 기술로 신약 경쟁력을 강화한다.
GC(녹십자홀딩스)는 맞춤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GC케어’와 국내 최대 전자의무기록
(EMR)기업 ‘유비케어’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계열사들을 통해 사업 저변 확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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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기술로 신약 경쟁력 강화
한미약품은 다양한 R&D 성과에 주목한다. 글로벌 진출 가시성이 높은 파이프라인인 스펙트럼
사에 라이선스 아웃된 롤론티스·포지오티닙 등이다. 올 하반기 FDA 허가가 결정되면 글로벌
진출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나보타로 유럽에 진출한다. 카나브는 국내 고혈압 단일제 시
장 매출 1위 제품이다.
동아에스티는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와 함께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DMB-3115) 개발에 집중
한다. 지난해 11월부터 글로벌 10개국에서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
이다.
일동제약은 철저한 R&D 분업화로 최대 효율을 끌어올린다. 임상약리 컨설팅 전문 에임스 바
이오사이언스와 항암 신약 개발 아이디언스 등 자회사를 통해서다. 이를 통해 2017년 8개에
서 지난해 20개 이상의 신약 후보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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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