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지식정보

전문가와 전문 지식전문가가 4차 산업혁명 국내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코너입니다.

정보

규제에 막힌 韓 디지털헬스케어株

작성자 : tychung1 분류 : 디지털헬스케어 | 공통 작성일 : 2020.09.21 18:32:02 추천 : 0 조회 : 794 키워드 : 디지털헬스케어,헬스케어,비트컴퓨터,유비케어,인피니트헬스케어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주가 각광받고 있지만 헬스케어 분야는 원격

의료 기술처럼 규제 문제로 인해 개발이나 투자에 제한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6월 출

시한 `헬스 모니터` 애플리케이션(앱) 사례가 이에 해당한다.

.

국내에서는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레이, 인피니트헬스케어 등이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이끌어

갈 기업으로 꼽힌다.

- 비트컴퓨터는 병원급 전자의무기록(EMR) 시장점유율 선두권으로 전통적인 EMR 시장의 강

자로 꼽힌다.

- 유비케어는 병원 접수 서비스 등 헬스케어 O2O 서비스 앱 `똑닥`을 만든 비브로스의 지분

을 지난해 기준 39.8% 보유하고 있다. EMR 시스템과 앱이 서로 연동돼 병원 접수 서비스

등을 확대해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석이다.

-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국내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방사

선과 검사 접수부터 촬영, 결과 리포트 생성까지 전반적인 방사선과 업무를 전산화하는 솔루

션도 제공하고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의 PACS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55

개국 6300여 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

(원문)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9/970443/


#디지털헬스케어 #헬스케어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인피니트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