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강자 셀트리온의 성공전략
작성자 : tychung1 분류 : 바이오헬스 | 공통 작성일 : 2020.09.25 10:48:47 추천 : 0 조회 : 456 키워드 : 제약,바이오,셀트리온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강자다.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를 비롯해 트룩
시마·허쥬마 상업화에 연달아 성공하면서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했다. 셀트리온의 성
공 전략은 단순하지만 확실하다. 발 빠른 제품 상업화로 주요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공략한다.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 역량을 토대로 제품별로 의약품 특허가 만료되는 시점
에 맞춰 여러 바이오시밀러 상업화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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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올해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인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를 비롯해 건선·궤양
성대장염 등 자가면역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등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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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독보적인 항체 기술력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다. 셀트리온은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CT-P59) 개발도 박차를 가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로부터 코로나19 경증·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CT-P59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임
상 2·3상을 진행 중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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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news.joins.com/article/23879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