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집중… 국내외 임상 순항
작성자 : tychung1 분류 : 바이오헬스 | 공통 작성일 : 2020.09.25 10:46:46 추천 : 0 조회 : 462 키워드 : 제약,바이오,대웅제약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기업 중 최다 글로벌 지사국 진출 등 풍부한 글로벌 사업 경험과 R&D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를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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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에서부터 경증이나 중등증 환자는 카모스타트, 경증부터 중증 환자의 경우 니클로사마
이드, 중증의 호흡곤란 및 사이토카인 폭풍 환자에는 줄기세포 치료제로 환자 상태에 따라 차
별화해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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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스타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대웅제약의 ‘호이스타정’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아 국내 약 10여개 기관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은 경구 투여의 단점인 흡수율이 낮은 점, 오심·구토의
소화기 부작용이 많은 점을 개선했다는 강점이 있다. 인도·필리핀에서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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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치료제는 코로나19 환자들이 호흡곤란을 많이 겪는 현재 상황에서, ARDS(호흡곤란
증후군) 전임상 결과 폐 조직 개선 및 면역반응 억제로 인한 일부 항바이러스 효과까지 보인
바 있다. 줄기세포 코로나19 호흡기 증상 치료제(DWP710)는 지난 7월 인도네시아에서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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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news.joins.com/article/23879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