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개발 숨은 공신 'K-벤처'…어떤 회사? 우주시대 빗장 연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2.06.20 18:24:42 추천 : 0 조회 : 336 키워드 : 우주,위성
2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에는 300여개 기업이 참여, 핵심부품 개발·제작을
진행했다. 이들 중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들 외
에 업력이 10년이 채 되지 않은 딥테크(첨단기술) 벤처·스타트업들도 이름을 올려 주목을 이
끈다. 덕산넵코어스, 브이엠브이테크, 시스코어, 에너베스트, 비츠로넥스텍 등 5개사가 대표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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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립된 비츠로넥스텍은 누리호의 추진기관·엔진 개발에 참여했다. 엔진 연소기·가스발
생기, 터빈배기부, 엔진공급계 부품 제작을 이끌었다.(비츠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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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넵코어스는 누리호의 항법수신기를 개발했다. (덕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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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설립된 시스코어는 누리호에 탑재되는 배터리모듈 등 전력시스템과 추력제어장치
등을 개발했다. (지멘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2015151920972&outlink=1&ref=%3A%2F%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