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위성체 만드는 쎄트렉아이, 클라우드 기반 위성 서비스 강화…네이버와 맞손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이동통신 | 공통 작성일 : 2022.05.27 15:34:01 추천 : 0 조회 : 428 키워드 : 위성
우주 산업, 官→民 '뉴 스페이스' 시대 대형 플랫폼 업체와 계약 "위성 서비스 수준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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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클라우드 기반 위성 서비스 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 후 쎄트렉아이는 네이버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받게 된다. 쎄트렉아이 제품
의 대용량 위성 영상 처리 기술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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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으로 SIA가 자체 개발한 위성·항공 영상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오비전'을 정부 및 공공
기관에 공급할 기회도 얻게 됐다고 쎄트렉아이는 전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서비스
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정부, 공기업, 민간기업 등에 제공하게 된 것이다. 쎄트렉아이로
서는 판매처가 그만큼 넓어진 것이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52709263548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