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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리진 스페이스', 우주 광물자원 채굴 첫발 내딛는다, 올해 11월 '네오-1' 발사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0.09.21 17:45:47 추천 : 0 조회 : 501 키워드 : 우주,오리진스페이스,위성,채굴로봇,중국

중국 우주자원 개발 스타트업인 ‘오리진 스페이스(Origin Space)’가 우주에서 광물등 자원을

채굴하는 프로젝트의 첫발을 내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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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스페이스’는 올해 11월 우주 채굴 로봇을 처음으로 런칭한다. ‘네오(NEO) 1’으로 불

리는 이 로봇은 30kg의 소형 위성으로 창정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발사 후 500km

고도의 태양동기궤도에 진입한다. 네오-1이 당장 채굴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목표

는 우주선의 궤도내 동작, 소형 천체의 포착 시뮬레이션, 우주선의 지능적 입증 및 인지 등

복수의 기능을 입증하고 시연하는데 있다” 오리진 스페이스는 지난 2017년 설립됐으며, 우주

자원의 채굴 및 활용을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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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미션은 ‘리틀 허블’로 불리는 ‘위엔왕’의 발사다. 이 위성은 2021년 발사될 예정이다.

리틀 허블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소행성을 관철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해 광학망원경을 탑재

할 예정이다. 우주 자원 발굴 및 활용을 위해 적당한 목표물을 찾는 일을 수행하게 된다. (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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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69


#우주 #오리진스페이스 #위성 #채굴로봇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