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민간 우주개발시대 열리나…이노스페이스 시험발사 나서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2.05.04 08:34:02 추천 : 0 조회 : 288 키워드 : 우주개발,위성
우리나라 민간 업체가 주도하는 로켓 발사시험이 처음 이뤄진다.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
스페이스는 브라질 공군 산하 항공과학기술부의 관성항법시스템 'SISNAV(시스나브)'를 탑재체
로 싣고 발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올해 12월 브라질 알칸타라
발사센터에서 '한빛-TLV'를 최초 시험발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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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는 국내 민간 최초로 추력 15t급 하이브리드 로켓엔진을 사용하는 소형 위성 발
사체 '한빛'을 개발하고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해 7월 25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
치했다. 컴퍼니K,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퓨처플레이, 슈미트, SV인베스트먼트,
L&S벤처캐피탈, 토니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5/39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