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산 소형 발사체용 고성능 엔진 개발 나선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2.06.03 12:27:00 추천 : 0 조회 : 345 키워드 : 우주,발사체
대한항공은 엔진 개발 과정에서 엔진 시스템 설계, 조립 및 체계 관리, 시험 인증을 위한 총
괄 주관 임무를 수행한다. 대한항공은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누리호 엔진과 추진 분야
전문 업체인 비츠로넥스텍, 한양이엔지, 제노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울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국내 유수의 항공우주기업 및 학계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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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2012년 한국 최초의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KSLV-I) 개발 및 조립과 75t급
엔진과 7t급 엔진 개발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또 항공기 체계 종합, 민간 항공
기 구조물 개발 사업을 지속 수행해왔다.
현재도 국내 우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2030년
까지 총 2115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스페이스 파이오니어(Space Pioneer)' 사업에 적극적으
로 참여하고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603093256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