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쪼개기 투자 플랫폼 열풍, 투자자 보호는 어디에?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유경제 | 스마트 에너지 환경 작성일 : 2022.03.22 08:34:26 추천 : 0 조회 : 331 키워드 : 뮤직카우,플랫폼
뮤직카우 돌풍은 2020년 시작된다. 당시 군부대 위문공연 영상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
브걸스의 '롤린' 효과로 뮤직카우가 주목을 받았다. 뮤직카우에서 2만원대로 거래되던 이 노래
가 6개월만에 130만원까지 치솟으면서다. 젊은층이 몰려들었다. 동시에 '제도권 편입' 논란이
불거졌다. 뮤직카우의 사업모델이 사실상 주식 발행·유통 유사한데 금융투자업 인허가를 받지
않고 사업했다는 지적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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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당국은 "뮤직카우가 저작참여 청구권 개념을 만드는 과정에서 투자자 보호 장치를 누락
했다"며 "극단적으로 뮤직카우가 망할 경우 투자자들은 저작권 수익을 요구할 대상이 갑자기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2116551369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