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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니·태국 보급률 1% 불과…신흥시장으로 번진 '전기차 대전’

작성자 : tychung1 분류 : 신소재/에너지 | 공통 작성일 : 2021.11.15 08:34:45 추천 : 0 조회 : 229 키워드 : 전기차,현대차,타타자동차,기아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러시아 등이 전기차 업체들의 새로운 전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각국

정부가 친환경차 시장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고 있어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1% 미만인 전기 승용차 점유율을 2030년까지 30%로 늘릴

계획이다. 동남아시아 국가도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로드맵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150대에 불과한 전기 승용차를 2025년까지 40만 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중략)

완성차 업체들도 이에 발맞춰 전기차 출시를 준비 중이다. 점유율 2위인 현대자동차·기아는

아이오닉 5, EV6(사진) 등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위인 타타자동차는 전기

차에 소극적이던 기존 전략에서 선회해 5년간 20억달러(약 2조38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지

난달 밝혔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1476671


#전기차 #현대차 #타타자동차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