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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막는 한국이 놓치고 있는 것들

작성자 : redskyline7 분류 : 스마트의료 | 공통 작성일 : 2020.04.22 13:27:44 추천 : 0 조회 : 618 키워드 : 원격의료,코로나

전경련, 세계 원격 의료 시장 규모 37조5000억

한국 업체들, 국내서 사업 불가능해 해외로

"지금이라도 관련 규제 풀어야"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알리페이, 바이두 등 11개 업체가 참여해 ‘온라인 의사 상담 플랫폼’을 만들었고 알리바바헬스는 해외 거주 중국인 대상으로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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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원격의료가 법으로 막혀있다. 관련 사업을 하려면 해외로 나가야 한다. 네이버가 대표적인 사례다. 네이버 자회사 라인과 소니 의료전문 플랫폼 M3의 합작회사인 라인헬스케어를 만들어 지난해 12월부터 일본에서 원격의료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네오펙트는디지털 재활기기 라파엘 스마트글러브 개발해 해외 30개국에 진출했다. (중략)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4227510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