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술(DT)
작성자 : leejee 분류 : 연구개발 | IT 작성일 : 2018.04.05 10:26:27 조회 : 5143 키워드 : 빅데이터,데이터기술,데이터분석,4차산업혁명
(요약/배경)
4차산업에서 데이터 기술과 분석 능력이 기업의 경쟁력이므로 주요 키워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데이터1) 데이터기술(DT) 시대의 5가지 키워드
(1) O2O(Online to Offline)
오프라인의 모든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빨려 들어가는 현상으로 모바일기기들이 오프라인에 대한 리모컨이 되어가는 현상이다. (예. 카카오택시, 직방)
O2O가 B2B 기업의 영역으로 확산되기 위해서 필수적인 개념이 바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다.
(2)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모든 것들(Things)이 온라인으로 연결(Conneted)되어가는 현상으로 사람과 사물들도 모바일환경에 실시간 접속되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에 교신되는 데이터 속에서 소비의 패턴이 숨어있고, 가치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모두 연결되는 것으로 본다.
(예.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스마트그리드)
(3) 빅데이터(Big Data) :
과거 데이터는 미개발의 영역이었다면 인공지능의 발달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가공할 수 있는 기술발전으로 거대한 규모의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정보, 지식,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데이터의 효율적 분석은 인간의 행동패턴을 예측하는 것을 넘어서 행동패턴을 조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등으로 기계는 이제 단순한 정보의 연산자가 아니라 판단하는 주체가 되어 다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적 추론을 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기계의 시대이며 인공지능 기술이 큰 역할을 한다.
(4)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
산업혁명은 기계에 근육을 붙여주었다면 정보혁명의 성숙기 DT시대에는 기계에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데이터-정보-지식-인사이트 관계에서 사람의 손이 필요없이 기계가 스스로 작동 할 수 할 수 있게 되었다. 인간 의사는 하나의 전공분야를 연구하기 위해 수십년 경험이 필요하지만, 왓슨 인공지능은 수많은 전공분야를 혼자서 마스터하고 전공분야를 통섭하는 솔루션이다. 인공지능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에서 우리는 기계의 놀라운 지적 능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5) 클라우드컴퓨팅(Cloud Computing) :
온라인의 가상공간에서 공유하는 서비스로 저장공간을 통해서 컴퓨터의 저장 및 연산 기능을 수행한다. PC나 스마트폰에 저장하기 보다는 클라우드 공간에 저장하고 실시간으로 내려 받는 것이 보편화된다. (예. 구글포토, 구글닥스, 아마존 AWS 등)
결국 모든 사람, 사물은 실시간으로 언제나 온라인으로 연결되고 관련된 모든 데이터는 구름(Cloud)속에 모인다.
Tip
인공지능의 발달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가공할 수 있는 기술발전으로 거대한 규모의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정보, 지식,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참고자료·문헌>
☞ 제로웹 http://blog.zeroweb.kr/?p=5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