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오는 인공지능 '셔클'버스, 이용객 4만명 넘었다.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공통 | 공통 작성일 : 2022.06.08 08:36:58 추천 : 0 조회 : 314 키워드 : 샌드박스,스마트도시,모빌리티
국토교통부는 8일 인천 스타트업 파크에서 '제1회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성과공유 워크숍’
을 열고 운영 경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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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인천, 세종, 대구 등에서 6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수요응답 모빌리티 분
야 3개 기업 현대자동차, 씨엘, 지엔티솔루션의 실증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교통전문가의 발제
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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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작년 4월부터 세종시 1생활권에서 실증하고 있는 수요응답형 버스 '셔클'은 1년
간 누적가입자수가 4만294명으로 증가하고 누적 이용횟수가 41만4261회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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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수요응답형 버스 I-MOD(아이모드)를 실증 중인 씨엘은 20대의 차량을 운영 중이며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지엔티솔루션은 대구에서 실증사업을 추진한 성과와 중소도
시 결과를 비교해 지역 특성에 따른 수요응답 모빌리티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0717394658328&outlink=1&ref=%3A%2F%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