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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정의선 시대' 미래차 넘어 도심항공까지 '모빌리티' 사업 날개 펼친다

작성자 : tychung1 분류 : | 공통 작성일 : 2020.10.15 12:50:00 추천 : 0 조회 : 683 키워드 : 미래차,모빌리티,현대차,자율주행

정 회장은 자동차산업 지배력을 선점하기 위한 미래차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친환경차 등 미래 자동차 개발을 진두지휘 했다.

인류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수소의 중요성을 역설해 온 정의선 회장은 수소의 다양한 활용으

로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방안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회장은 “수소를 이용한 전기 생

산은 미래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이자 미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내년부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신형 전기차 모델들을 연이어 출

시한다. 전기차의 핵심 PE(Power Electronics) 부품의 경쟁력 확보 노력도 한층 가속화할

방침이며, 국내외 배터리 전문 기업들과 차세대 배터리 개발도 협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은 올 3월 앱티브와

공동 설립한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을 통해 2023년 '레벨4' 수준의 혁신적 자율주행 기술

을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향후 그룹의 핵심 사업 분야로 로보틱스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커

넥티비티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기술 등을 결합한 스마트시티 구상도 구체화될 전망이다. 제

조와 서비스를 융합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도 본격화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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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etnews.com/20201014000223